설악밸리펜션에서 이틀째 밤입니다..ㅎㅎ
서울의 나쁜 공기만 먹다가 이곳에 오니 너무 너무 좋아요..
설악밸리펜션 진짜로 짱!! 입니다.
여러곳의 펜션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맘에 쏙~~드는 곳도 있다니..ㅎㅎ
어제는 20평,오늘은 40평의 방을 다 이용했는데 두곳 모두 깨끗하고 넓고 불편없이 이용했어요..
단지도 넓고 이쁜게 조성되어 있었어요. 계곡도 흐르고 있어 아이들 놀기도 좋았어요.
수영장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오후에 아이들이 추운데도 꼭 들어가야 한다고..즐건 시간을 보냅답니다..
제가 비치타올과 튜브를 못 챙겨온것을 후회 많이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수건을 많이 썼지요.. 사장님과 일하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해요..
다음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와야겠어요..
우리 가족 모두 칭찬이 자자합니다..ㅋㅋㅋ
꼭 다시 찾고 싶어지네여..ㅎㅎ
즐건 휴가의 마지막 날 밤이 저물어 가네요...
친절한 펜션지기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요..

[이 게시물은 설악밸리펜션님에 의해 2017-10-20 18:24:34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