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펜션 입구 터널을 빠져나오는 기분이 묘했습니다. 천당이냐? 지옥이냐?  ~~~천당이네요!!!!
저희 가족 (부모, 형제,그리고 아이들) 모처럼 단합행사를 계획하고 찿은 곳이 설악밸리펜션이죠

2박 3일 머무는 동안 지루함이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안개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울산바위의 웅장함,
 미시령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아주아주 시원한 계곡물, 신록이 우거진 숲, 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아이들이 첨벙거리는 수영장,.... 아~~내가 시인이 였다면  ...

아무턴 즐겁게 잘쉬고 잘다녀 왔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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