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 콘도니 펜션이니 예약 하기가 너무 어려워 며칠을 검색 끝에 찾은 곳이 이곳이었어요
오픈을 2009년 7월에 한곳이라 아직 알려지지 않아 자리가 있었나봐요. 이용후기도 없어서 고민끝에 예약을 했었는데.... 저같은 사람 또 있을까봐 이용후기 몇자 올립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공연장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위용은 정말 감동 그 자체이구요
수영장 또한 우리 아이들,어른들 모두 좋아한 장소중 하나였어요

옆으로 바로 흐르는 내설악의 계곡물은 정말이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였답니다.
또한 넉넉하게 즐길수 있었던 바베큐파티 또한 이번 휴가를 더욱 빛내게 해준 추억이었답니다.
바다니. 설악산이니 따로 나가지 않더라도 자체에서 그냥 어른들은 쉬고 아이들은 놀고 할 수도 있었던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새로 지은 건물이라서 그런지 이불이며, 가구, 식자재 모두 게다가 세탁기까지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덕분에 가족들과 좋은 휴가 보내게 되어 정말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다시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수선화룸에서 이틀밤 보낸 客

[이 게시물은 설악밸리펜션님에 의해 2017-10-20 18:24:34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