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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밸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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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희 작성일09-08-19 00:12 조회2,1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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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눈으로확인한 것도 아니고 아는분께 소개받은것도 아닙니다. 설악밸리 홈피에 들어와보니 넘멋진 펜션의 전경들이 그 많은 펜션들을 깐깐하게 따져보며 고르던 나의 시선을 멈추게 했습니다.  그 전경들만 믿고 예약을 했지만 남편과 남편친구들에게도 마음에 들지... 도착하기 전까지도 살짝 걱정을했죠! 그러나 모두들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저에게 인사를 하는거있죠!!! 정말 잘 골랐다고.... 홈피에서본 펜션의 모습 그대로 설악밸리펜션은 우리일행을 활짝 맏아주었습니다. 일하시는분들도 깔끔하게 같은 티셔츠로 통일을 하셔서 입으셨고 시설도 생각보다 아주 넓고 깔끔했으며 화장실은 환기가 아주 잘되어 습하지안구 아주 넓어 두 아들을 모두 데리고 들어가 샤워를해도 여유있었습니다.  전경에 사진이 나와있지만 수영장또한 사진모습과 똑같았고 물도 아주 맑아 매우 기분이 좋았답니다. 밑으로는 계곡이 있고 물역시 깨끗했어여. 물고기가 없는것이 살짝 아쉬웠지만 뭐 그래도 계곡에서의 맥주한잔은  캬~~!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각 호실마다 마련되어있는 저녁만찬 그릴!!! 역시 깔끔했고 운치 있었으며 울산바위의 뒷모습을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 식구와 남편의 친구들은 모두 넘좋아했고 저역시 넘좋아서 동네아낙들에게 입으로 전달을 하기시작했답니다. 그들은 모두 가을에 설악산국립공원단풍구경때 함께가자고 하고, 또 번개로 갔다오자하네요. 설악밸리펜션 덕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사장님과 일하시는 모든분들께 넘 감사드려욧!! 감사!감사! 번창하세요!!!*^^*

[이 게시물은 설악밸리펜션님에 의해 2017-10-20 18:24:34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설악밸리펜션님의 댓글

설악밸리펜션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난초 102호에서 쉬시고, 일요일(8/16) 서울 방향으로 귀가 하시다가 귀가 차량이 많아 다시돌아와
 밤12시에  떠나시겠다던 이선희씨군요, 떠날때 배웅 못해 미안하고요. 잘 귀가 하셨습니까?

저희펜션을 좋게 평가해주시고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펜션을 이용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저희에게는 부족함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우리나라에서 최고가 될수있도록 정성껏 가꾸어 오시는 모든분들에게 최고라는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8월 24일부터 비수기요금을 대폭 인하였습니다 ".

  자주 이용해주시고 많은분들이 다녀 가실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