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우려반 설악밸리에서의 하룻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정희 작성일09-08-14 22:51 조회2,14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처음 생긴 팬선이라 도착하기 전 까지도 걱정이 앞섰는데 들어서는 순간 나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가족과 3집이 같이 보낸 방은 그다지 좁지도 않고 넉넉한 침구와 불편함이 없는 주방기구, 넓은 화장실 언제든지 내려갈 수 있는 계곡물 모두가 시골집에 놀러온 듯 편안하고 운치가 있었답니다
식사후 아이들과 족구와 피구도 하며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실컷 소리내 떠들고 웃으며 지낸 시간들 이었답니다
우리는 가을 단풍이 지면 다시오기로 약속하고 그곳을 떠나는 아쉬움을 달랬답니다
친절하게 대해 주신 팬션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설악밸리펜션님에 의해 2017-10-20 18:24:34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가족과 3집이 같이 보낸 방은 그다지 좁지도 않고 넉넉한 침구와 불편함이 없는 주방기구, 넓은 화장실 언제든지 내려갈 수 있는 계곡물 모두가 시골집에 놀러온 듯 편안하고 운치가 있었답니다
식사후 아이들과 족구와 피구도 하며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실컷 소리내 떠들고 웃으며 지낸 시간들 이었답니다
우리는 가을 단풍이 지면 다시오기로 약속하고 그곳을 떠나는 아쉬움을 달랬답니다
친절하게 대해 주신 팬션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설악밸리펜션님에 의해 2017-10-20 18:24:34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설악밸리펜션님의 댓글
설악밸리펜션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희 펜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용후기에 올리신 글을보면서 저희 직원들은 더욱더 열심히 잘해야
되겠다는 각오를 합니다. 아침 직원회의에서 공개도 하고요.
지난 8월초 은난초 102호실에서 쉬었다가신 손정희씨군요, 불편함이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꼭 기억 하였다가 다음에 오시면 좀더 잘해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