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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를 쳐다만 보고 있노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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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옥 작성일10-10-25 11:03 조회2,1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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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인파가 몰렸던지요..
설악산 국립공원 앞까지 가는데 길이 얼마나 밀리던지
무려 2시간을 지체하고 나니..다들 초 죽음...
울산바위 올라가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캐 많던지...
일행이 지친 탓에 울산바위  바로 앞에서 그냥 돌아서는 순간
그 허탈감은 지금 이 싯점에도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펜션앞의 울산바위만 마냥 바라다만 보다 왔어요
펜션 뒷쪽의 계곡의 물소리 지금도 귀에 들리는듯해요
다른 펜션 마냥 화려한 멋은 없어도 아주 깨끗하고 생활하기가 아주 편해서
다음에 아이들 델구 갈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쉬었다가시기 좋은 펜션임을 임명합니다.
사장님 더욱 사업 번창하세요

[이 게시물은 설악밸리펜션님에 의해 2017-10-20 18:24:34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설악밸리펜션님의 댓글

설악밸리펜션 작성일

안녕 하세요.

10월 23일 은난초에 쉬어셨던 이명옥씨군요. 그런데 말씀이죠. 방송에서 10.20일경에 단풍이 절정이라
해서 23일 설악산에 단풍객이 엄청 오셨어요.

단풍이 날씨에따라 많은 영향을 받겠지만 저희 펜션에서 보면 울산바위 중간 밑으로는 이제(25일)색갈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울산바위는 오르는 길이 너무 가파른 계단이 많아 젊을때 해야죠... 나이 드시면 어려워요.... 

그리고, 저희 펜션 좋게 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내 모든분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