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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잘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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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악이 작성일11-01-04 15:20 조회2,24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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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뜻있게 보내고자 동해의 일출을 보려고 12월 31일 펜션을 찾은 곳이 설악밸리펜션이다.
입실 시간이 14:00시 이므로 설악산 울산바위를 등반후 입실할 계획으로 아침일찍 출발하였다.

10:00시가 않되어 미시령 터널에 도착 혹시나 입실이 가능한지 펜션에 전화를 했더니 입실이 가능 하다면서 친절하게 오는 길을 안내해 주어서 고마웠다.

펜션에 도착해 보니 방안은 보일러가 가동되고 있어 훈훈하여 추위를 녹여주어 좋았고, 방도 거실도 넓고, 냉장고며 밥솓, 그릇등등 깨끗하고 넉넉해서  7명이 기거하는데 전혀불편함이 없었다. 또한 넓은 펜션단지,얼지않은 계곡물, 병풍처럼 보이는 울산바위....

 1월1일 눈이와서 일출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펜션에서의 1박 2일은 정말 따스하고, 즐거웠습니다. 펜션 사장닙, 직원분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이 게시물은 설악밸리펜션님에 의해 2017-10-20 18:24:34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설악밸리펜션님의 댓글

설악밸리펜션 작성일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눈을 맞는것도 길조라 생각하시고, 금년 한해 죻은 일 마니 마니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펜션에서 따뜻하게 지내셨다니 저희들로서는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또한 펜션 칭찬도 자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묘년 새해 가내 두루 두루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